하루한끼



달걀 두개를 넣은 라면

아침에 자연드림에 잘 안가는데 들렸습니다.
달걀 때문이죠. 생필품으로서의 달걀은 필요가 없는데, 기호식품으로서의 달걀이 먹고 싶었습니다.
라면에 달걀... 있어야죠.
파동이후 빛의 속도로 팔리기 때문에 오전에 가야 살 수 있습니다. 일인 한개씩만 살 수 있습니다.
무항생제 논지엠오 사료를 먹인 닭이 낳은 달걀입니다.

생협라면은 종류별로 가격차가 좀 납니다.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.
라면은 우리밀로 만드는 라면을 먹습니다.

무농약 거봉포도도 있더군요. 생산지가 정읍이면 사고 봐야 합니다. 거기가 포도가 맛있게 잘 되는 곳 입니다.
수많았던 자유무역협정을 거치며 정읍포도를 시장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는데, 반갑더군요.
역시 맛있습니다. 시지않고 단맛이 많은 버전입니다.

오늘의 끼니는 라면이 다입니다.
이후 음식은 포도와 사과, 커피가 다 일 겁니다.
다음 끼니가 없다는 것도 라면 한그릇에 배부른 지금으로서는 부담없고 참 좋습니다. 

이후 자연드림 믹스커피 한잔과 린트 밀크 판 초코렛을 먹었습니다. 얇게 정사각형으로 들어있는 초코렛이 한박스 있습니다.
밤이 되니 출출하면서 구운 쇠고기와 와인을 마시고 싶기도 합니다. 먹으려구요.
먹고 싶은 건 한입이라도 먹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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